[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제18회 시흥갯골축제(9월 22일~24일)에서 활동할 청년 자원활동가 ‘갯골키퍼’를 8월 4일까지 모집한다.

‘갯골키퍼’들은 축제 기간에 갯골패밀리런 등 대표 프로그램을 비롯한 체험 행사 안내, 축제장 현장 촬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시흥갯골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한다.

대한민국 청년(2004년생~1989년생 출생자)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흥갯골축제 누리집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는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메일을 제출하면 된다.

갯골키퍼에 선정되면 공식 유니폼과 활동 키트, 수료증, 봉사시간 확인서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축제 주간에는 숙박 및 식사가 제공된다.

9월 2일 청년협업마을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통해 분야별 임무를 맡게 되며, 간단한 사전 교육을 받게 된다.

갯골키퍼 내용과 지원 방법 등 상세 정보는 시흥갯골축제 누리집(www.sgfestiva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부 사항은 시흥시 관광과 또는 시흥갯골축제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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