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M슈프림 카드 무료 회원가입 혜택 제공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SJM 리조트(이하 SJM)가 오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카오정부관광청(MGTO)이 주최하는 ‘익스피리언스 마카오’ 로드쇼에 참가, SJM의 미식·스포츠·예술 등 다채로운 매력을 알린다.
SJM은 세계적인 수준의 미식, 스포츠 관광 지원, 예술과 문화에 대한 공헌으로 유명한 기업으로, 이번 로드쇼에 참가해 마카오에서의 다양한 ‘관광’과 ‘경험’을 선보이며 마카오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로드쇼에서 방문객들은 SJM의 새로운 리조트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리조트 마카오(이하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를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는 ▲5성급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마카오,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 ▲칼 라거펠트 마카오 등 3개의 럭셔리 호텔로 구성돼 있으며 마카오 코타이에 위치하고 있다.
SJM에서는 새 리조트 오픈과 함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새롭게 오픈했다.
알폰소 이아카리노(Alfonso Iaccarino) 셰프의 영감을 받은 팔라조 베르사체 마카오의 돈 알폰소 1890(Don Alfonso 1890)은 이탈리아 소렌토의 풍부한 전통 요리를 선보인다.
칼 라거펠트 마카오의 메사 바이 호세 아빌레즈(Mesa by José Avillez)에서는 포르투갈 최초의 미슐랭 2스타 셰프인 호세 아빌레즈와 협업한 동서양의 미식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 부스에서는 3개의 레스토랑에서 7개의 별을 획득해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미쉐린 스타를 보유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프렌치 레스토랑 로부숑 오 돔(Robuchon au Dôme)과 중식 레스토랑 더 8(The 8)을 포함해 마카오에서 유일하게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2곳을 보유하고 있다.
또 프리미엄 스테이크와 해산물로 유명한 미슐랭 1스타의 더 키친(The Kitchen)도 자리하고 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컬렉션까지 보유하며 전 세계 미식가와 와인 애호가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SJM은 마카오의 ‘스포츠+관광’ 통합에 발맞춰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후원함으로써 전 세계에서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SJM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골프 토너먼트 중 하나인 SJM 마카오 오픈(SJM Macao Open)과 12월 초에 열리는 2023 CTA 투어 SJM 프로페셔널 파이널(마카오)의 타이틀 스폰서다. 이와 함께 올해 70주년을 맞이하는 마카오 그랑프리의 메인 스폰서이기도 하다.
올해는 마카오의 국제적인 문화 예술 행사인 ‘아트 마카오’가 열리는 해로 ‘마카오 국제 예술 비엔날레 2023’이 개최된다.
이에 SJM은 베르사유 궁전과 협력해 7월 30일부터 10월 15일까지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버추얼 베르사유’(Virtually Versailles)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첨단 가상 기술을 통해 17세기부터 현재까지 베르사유 궁전의 모습을 재현해 내며, 방문객들은 베르사유 궁전의 웅장함을 만끽하고 새로운 문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로드쇼 기간 동안 SJM은 7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이 가능한 두 가지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리쥬버네이팅 서머 브레이크’ 패키지는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에서 1박에 약 24만원(MOP 1499++)부터 숙박할 수 있으며, ‘서머 스타일-케이션’(Summer Style-cation) 패키지는 칼 라거펠트 마카오에서 1박에 약 32만원(MOP 1999++)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두 패키지 모두 더 그랜드 뷔페 2인 조식권과 포브스 5성 스파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포함돼 있으며, 2박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행사 기간동안 SJM 부스 방문자는 무료로 SJM 슈프림 카드(SJM Supreme Card) 회원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