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주관하는 ‘2023년 주섬주섬 음악회’가 오는 29일 저녁 7시 옹진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 7회를 맞이하는 ‘주섬주섬 음악회’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섬 관광 활성화 이벤트로, 아름다운 해안가에서 휴양하며 신나는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은 매년 수백 명의 관광객이 덕적도를 방문하게 한다.
올해에는 박완규, 이글루베이, 모불, C;Me(씨미), 널디나의 출연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섬의 날(매년 8월 8일)’ 맞이 섬 홍보 전시관, 해양치유를 접목한 요가, 인천 제로웨이스트샵과 함께하는 친환경 마켓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거리도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주섬주섬 음악회는 체류형 관광상품 ‘옹진군 섬 도도하게 살아보기’와 연계해 숙박‧배편‧식사‧관광이 결합된 패키지를 특별 할인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천관광공사 사장 백현은 “음악과 덕적도의 자연환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제7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통해 인천 섬 관광이 활성화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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