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설명회 22일 열고, 신규 취항 및 프로모션 소식 전해
얼리버드 프로모션 통해 한국-대만 왕복 N클래스 27만원부터
얼리버드 프로모션 통해 한국-대만 왕복 N클래스 27만원부터
중화항공이 여행사 설명회를 지난 22일 PAA(퍼시픽에어에이젠시) 용산 사옥 세미나룸과 루프탑에서 열고 인천-타이베이-프라하 신규 취항 소식 및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알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우원런(吳文仁) 중화항공 한국지사 지사장과 천웨이지에(陳威傑) 부산지사 지사장을 비롯해 곽생여(郭笙如)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 소장 등 주요 여행사 4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대만 간 주 52편을 운항하고 있는 대만 최대 항공사인 중화항공은 오는 7월18일부터 인천-타이베이-프라하 주 2회(화ᆞ토요일) 신규 취항, 편리하게 체코 프라하까지 당일 연결한다.
운항 스케쥴은 인처넹서 20시 45분 출발, 타이베이에 22시 20분 도착후, 23시 20분 출발, 프라하에 다음날 7시 1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또 프라하에서 11시 5분 출발, 타이베이에 다음날 5시 35분에 도착후, 다시 7시 40분 출발, 다음날 22시 10분 인천에 도착한다.
또한 7월부터 12월까지 부산-타이베이 구간 피카츄 항공기 운항 소식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중화항공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 한국-대만 왕복 N클래스를 발권기준 7월 31일까지 27만원부터 판매한다.
우원런 한국지사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테마를 가진 대만의 여러 도시로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구성하여 대만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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