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1박 2일 일정의 일본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오카야마, 오사카, 나고야는 전세기로 일본을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하는 상품으로, 오전 6시경에 출발, 다음 날 자정 무렵 한국에 도착하게 된다.
오사카 여행상품은 5월 4일 출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사찰 동대사와 사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사슴공원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일본 전문 인솔가이드가 동행해 여행을 돕는다.
설원의 체험을 경험하고 싶다면 나고야 여행상품이 제격이다. 여행일정은 4월 28일 출발, 동양의 알프스라 불리는 신비롭고 웅장한 설벽길 ‘알펜루트’의 전코스를 관광하게 된다.
또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인 벚꽃 숲 속 정원 겐로쿠엔과 일본 전통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히가시치야 등을 둘러보게 된다. 특전으로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20,000원권과 야마노유 호텔 저녁 식사 시 ‘카니(게)’가 제공된다.
자유여행으로 떠나는 오카야마 여행은 소소한 정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나오시마 아트여행이 포함돼 있으며 자유롭게 취향에 따라 여행일정을 짤 수 있다.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4월 28일 출발한다.
1박2일 일본여행 기획전 여행상품은 사이트(www.kaltou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표전화 1566-115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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