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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얼리 휴가족’ 겨냥 이색 체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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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 리조트, ‘얼리 휴가족’ 겨냥 이색 체험 이벤트 실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6.26 14: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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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비어가든-나니와 풍경축제 등 도심에서 여유 즐기기
지역의 문화적 특색 살린 축제로 이색 재미 선사

호시노 리조트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얼리 휴가족’을 위한 이색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근 국내 한 항공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 중 42%가 성수기인 7~8월을 피해 5~6월 또는 9~10월에 휴가를 떠날 계획이라 밝혔다.

또 항공권 가격 및 현지물가 등 상대적으로 여행 비용이 저렴한 중·단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호시노 리조트는 극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족을 겨냥해 이번 이색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OMO7 오사카'에서 아침엔 비어, 밤엔 나니와 풍경 즐기며 유유자적

OMO7 오사카에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모닝비어가든’과 ‘나니와 풍경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닝비어가든’은 호텔 앞에 드넓게 펼쳐진 신록의 정원 ‘미야그린(Miya-Green)’에서 오전에 맥주를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통해 일상생활 중에는 느끼기 어렵던 아침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다. 

OMO7 오사카 모닝 워터 비어가든  호시노야 오키나와 절경 해안여행
OMO7 오사카 모닝 워터 비어가든 호시노야 오키나와 절경 해안여행

오사카의 브루어리에서 만들어진 다섯 종류의 크래프트 맥주와 함께 오사카 지역에서 재배되는 ‘미즈나스(물가지)’를 활용한 스페인식 안주 ‘핀초스’를 제공함으로써 OMO7 오사카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을 선사한다.

밤에는 다양한 색을 뽐내는 ‘나니와 풍경(風磬) 축제’가 열린다.  나니와는 오사카의 옛 지명이다. 폐병을 리사이클링 해 만들어진 카와치 풍경은 오사카의 공방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돼 색뿐만 아니라 소리까지 모두 다르다. 또, 이벤트 기간 중 OMO7 오사카 내 카페테리어에서 풍경을 이미지화 해 만든 ‘풍경 빙수’도 판매하고 있어 시원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

카이 벳푸에서 지옥온천 골목의 축제를 엿보다

카이벳푸 지옥의 여름 축제
카이벳푸 지옥의 여름 축제

벳푸에 위치한 '카이 벳푸'에서는 벳푸의 유명 관광지인 ‘지옥온천’을 테마로 한 ‘지옥의 여름 축제’ 이벤트가 열린다. 저녁식사 후부터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마치 옛 벳푸의 온천거리로 시간이동을 하여 축제를 즐기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옥온천의 울퉁불퉁하고 거친 모양의 바위를 본 떠 만든 통에 주황색이나 코발트 블루 등 신비한 색을 가진 요요를 낚시하는 일본 전통놀이 ‘요요즈리’ 체험과 매운맛이 일품인 ‘지옥라멘’, 온천계란이나 칵테일 등을 제공함으로써 여행객들이 숙소에서도 온천문화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축제장 한쪽에 있는 ‘지옥온천 순례 안내소’에서 온천명인들이 ‘지모이즈미’라 불리는 공동목욕탕의 이용법, 효과적인 순례법, 각 온천별 특징과 매력 등 벳푸관광이나 지옥순례 시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호시노야 오키나와에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 즐기며 쉼 

오키나와 섬 중앙에 위치해 청록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호시노야 오키나와에서는 오키나와의 전통 행사 ‘유카누히(ユッカヌヒー)’와 ‘절경 카약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유카누히’는 음력 5월 4일에 마을 사람들의 건강과 풍어를 기원하는 오키나와의 전통행사다. 

호시노야 오키나와에서는 지금도 계승되고 있는 전통 행사를 호텔 내에서 진행,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한다.

OMO7 오사카 모닝 워터 비어가든  호시노야 오키나와 절경 해안여행
  호시노야 오키나와 절경 해안여행

오키나와의 전통 스포츠인 ‘하리(ハーリー)’ 경기에 사용되는 목조 어선 ‘사바니’를 타고 아름다운 오키나와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절경 카약여행’은 카약과 크루즈를 타고 자연스럽게 형성된 해안 절벽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루즈를 타고 이동하다 주요 관광 포인트에서 카약으로 환승해 맹그로브 군락지나 테이블 산호 등 가까이에서 오키나와의 해양 자연을 즐길 수 있다.

이승현 호시노 리조트 글로벌 마케팅 유닛 한국시장 담당자는 “성수기를 피해 편안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얼리 휴가족’이 많아지면서 전년 대비 6월 한국인 예약건수가 194배 증가했다"며 "이는 팬데믹 이후 해외 전체의 예약이 32배 증가한 것과 비교하더라도 6배 이상 많은 수치”라고 전했다.

이어 “호시노 리조트는 숙소와 지역 관광문화를 연계해 지역의 지리적·문화적 특징을 살린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호시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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