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으로 시원한 여름휴가를 떠나보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경북 여름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경북 대표 여름 관광지 22선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 여름여행지 22선은 공사가 경북 22개 시·군에서 추천하는 여름 관광지를 중심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을 포함한, 무더운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액티비티, 여름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여름꽃 포토존까지 MZ세대를 포함한 범세대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렸다.
공사가 추천하는 여름 관광 22선은 ▲포항 송도해수욕장,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영천 임고강변공원, ▲김천 청정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스카이워크, ▲안동 계명산 자연휴양림,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영주 영주호 오토캠핑장, ▲상주 맥문동 솔숲, ▲문경 선유구곡,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의성 고운사, ▲청송 주왕산&주산지, ▲영양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영덕 블루로드. ▲청도 유등연지, ▲고령 대가야생활촌, ▲성주 가야산오토캠핑장, ▲칠곡 칠곡보사계절썰매장, ▲예천 예천삼강문화단지,▲ 봉화 축서사, ▲울진 죽변해안스카이레일, ▲울릉 천부해중전망대 등으로,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휴가지로 구성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북도 내 22개 시·군과 협업을 통한 경북 여름 관광 22선 선정을 계기로, 여름 휴가철 많은 관광객이 경북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콘텐츠를 제작하고 유관기관과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경북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