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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인이 주목하는 아시아 최고 레저 여행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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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계인이 주목하는 아시아 최고 레저 여행지 선정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6.18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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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등산장비 대여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국립공원 입구에 문을 연 서울도심 등산관광센터 모습. [사진=서울관광재단]

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하 재단)은 글로벌 관광 매체 Global Traveler가 개최한 ‘제11회 Leisure Lifestyle Awards’에서 서울이 ‘최고의 아시아 레저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시와 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관광과 레저산업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6년 이상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서울의 매력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꾸준히 해외에 알리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 신규 레저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했다. 
    
지난 5월에는 서울페스타 2023(Seoul Festa 2023)을 개최해 K-팝 콘서트, K-컬처 체험존, 한강 드론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등산관광을 위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2022년부터 북한산입구에 운영해 등산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안으로 인왕산 및 북악산 인근에 2호점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N서울타워, 롯데월드 등 주요 서울 관광지와 K-컬처, 레저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는 외국인 전용 디스커버서울패스를 운영, 서울의 매력을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울은 최근 가고 싶은 여행목적지로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여행 후에도 만족도가 높은 선진 관광도시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 공유숙박 플랫폼 업체인 에어비앤비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은 '22년도에 세계인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 4위에 선정, 부킹닷컴에서는 일본인 여행객이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위권 여행지 중 7위에 올랐다.
 미 타임지에서는 2022년 방문하기 좋은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한 곳으로 서울을 선정하기도 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 한강에 새로운 수변관광 콘텐츠를 조성하고, 매력적인 서울의 라이프스타일 체험요소를 발굴해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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