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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문위원회x암참, 와인·골프 성지로 '미국'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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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문위원회x암참, 와인·골프 성지로 '미국' 알려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3.06.15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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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150곳과 교류·친목 다져 

미국방문위원회(Visit USA Committee)가 지난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공동으로 회원사 약 150여 명을 초청해 네트워킹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와인과 골프의 성지로서의 미국을 홍보하기 위해 와인과 골프를 테마로 기획됐다. 

캘리포니아 와인협회 등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캘리포니아 와인 시음회, 안홍기 프로의 원 포인트 골프 레슨, 미국 스타일의 음식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미국방문위원회 한국지부 이사진
미국방문위원회 한국지부 이사진

또한, 델타항공의 시애틀 왕복 항공권, 유나이티드 항공의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 및 웬티 와이너리 방문권, 하와이안 항공의 호놀룰루 왕복 항공권 및 폴리네시안 레지던스 숙박권과 로얄 하와이안 골프코스의 골프 라운드 3인 이용권 등의 풍성한 여행 상품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주어졌다.

한편, 미국방문위원회는 미주 지역 여행업계 파트너들의 공동 협력 하에 미국 여행 시장 개발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 단체로 약 20여 개의 항공사 및 여행사로 구성돼 있다. 

미국방문위원회는 올 초, 정기 회의 개최를 통해 2023년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려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미국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미국방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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