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트래블마,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성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서남·중앙아시아 및 중동지역에 대한 고부가가치 방한상품 개발과 업계 네트워크 지원을 목적으로 '2023 하이엔드 트래블마트(High-end Travel mart)'를 지난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외 아시아·중동지역 잠재시장 전문 여행사 및 관련 업계 50여 명이 참석하여 총 25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다.
또 서울·부산 등 6개 지역의 지자체도 참가하여 잠재시장 대상 한국관광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사에서는 향후 업계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기반으로 방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 일환으로 '하이엔드 한국관광 컨설턴트'를 육성하는 등 아시아·중동지역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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