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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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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현장방문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3.06.12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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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서울식물원’, ‘이대서울병원’ 방문 감담회 등 가져
서울시의회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회원들이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 회원들이 대한한의사협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대표의원 김춘곤, 이하 ‘연구단체’)은 지난 9일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강서구에 소재한 ‘대한한의사협회’, ‘허준박물관’, ‘서울식물원’, ‘이대서울병원’을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단체 현장방문에는 남창진 부의장,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 김춘곤 연구단체 대표의원, 김경훈 의원, 김규남 의원, 윤영희 의원, 이민석 의원, 이봉준 의원, 이은림 의원, 최진혁 의원이 함께했다.

대한한의사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웰니스 산업 관련 한의 난임치료 사업과 한의 치매 예방 및 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명, “그러나 국가가 난임치료에 체외수정과 인공수정만을 한정 지원해 문제가 있고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공립한방병원 설립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서울식물원에서 가진 간담회서는 웰니스 산업 관련 서울식물원의 치유기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김대성 식물원장은 "소방공무원들에게 직업상 많이 발생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치료에도 식물원 치유 프로그램 적용이 가능하다”며, “다만 강사 등의 인건비 문제는 예산 지원 필요 여부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시의회로부터 지난 2월 설립 승인을 받고 5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후반기 연구용역 추진 ▲전문가 초청세미나 ▲시장님과의 간담회 ▲2차 현장방문 ▲정책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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