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개항이후 인천에서 탄생한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i, 인천분식’을 오는 2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Hi, 인천분식’은 개항 이후 근대 도시 인천에서 태어난 음식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며, 그 음식이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통합홈페이지(www.incheon.go.kr/museum/MU060104/2127760)를 통해 선착순으로 저학년(6세~초등2학년), 고학년(초등 3학년~6학년) 각각 15명씩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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