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양양군이 후원하는 문화기획공연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가 오는 6월 10일 오후 1시 양양문화복지회관 무대에서 막을 올린다.
’겁쟁이 빌리‘는 앤서니 브라운 원작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많은 생각과 걱정들을 함께 나누며, 마음과 상상으로 보는 책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호기심과 걱정들로 다가오는 여러 상황들을 아이들의 상상력으로 재미있게 풀어보는 감성 공감 체험 뮤지컬 공연이다.
공연은 모료로 24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만10세 미만은 보호자를 동반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좌석 예매는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은 다양한 연령대의 맞춤형 공연 유치를 통해 군민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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