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의 대덕문화관광재단(이사장 최충규. 이하 재단)은 24일 오후 2시 재단 사무실에서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덕 관광을 발전시킬 축제콘텐츠 개발을 위해 자리로, 관광전문가인 대전세종연구원의 윤설민 책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자문 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성공한 관광축제의 사례를 살펴보고, 대덕구에 맞는 관광축제의 콘셉트와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선 8기의 구정 방향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축제를 기획해 올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토대로 대덕의 자원을 활용한 독특한 관광축제를 개발해 대덕 관광을 살리는 거점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지난해 대청호 일원에서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와 소란소란 쉼 축제를 개최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