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2012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된 캐나다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가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매년 1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캘거리 지역의 대표 축제인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해 어느해보다 다채로운 축제로 꾸며진다.
올해 축제에서는 프로 로데오 경기와 역마차 경주, 심야 쇼 등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 축제는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 CNNgo에 ‘2012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 7곳’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축제에 가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는 ‘캘거리 스탬피트’ 축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 여행상품은 7~9일 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예약자에게는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 로데오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여행상품은 만년설을 만나볼 수 있는 설상차 탑승과 캐나다를 대표하는 대규모 정원인 부차드 가든 관광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도 요호 국립공원과 밴프 국립공원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문의 1566-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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