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0:14 (금)
신안군, 지속가능 자연환경 보전 및 생태관광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신안군, 지속가능 자연환경 보전 및 생태관광 업무협약 체결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3.05.16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설명업무협약 (1):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문광선 소장업무협약 (2):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문광선 소장업무협약  

신안군은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안의 우수한 자연생태계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호 및 캠페인 공동 추진’,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생태관광 활성화’, ▲‘현장 관리기관 간 업무 교류 활성화’ 등에 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신안군은 전역이 유네스코 신안다도해 생물권보전지역(3,238㎢)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1,100㎢에 달하는 광활한 신안갯벌은 지난 2021년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세계적으로 우수한 자연환경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522㎢), 갯벌도립공원(162㎢), 습지보호지역(1,100㎢), 해양보호구역(70㎢) 등 다중 보호지역으로 지정하여 자연환경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다”라며, “신안 다도해의 지속가능한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상호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진설명업무협약 (1):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문광선 소장업무협약 (2):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와 업무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안군>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