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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하면 고로쇠 수액 채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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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북하면 고로쇠 수액 채취 분주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3.03.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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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수액 채취 모습
고로쇠 수액 채취 모습. 사진=장성군

전남 장성군 북하면이 고로쇠 수액 채취로 분주하다. 

고로쇠 마을로 잘 알려진 이곳은 지난 1월 말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작업이 한창이다. 

북하면 고로쇠 수액은 겨울 얼음이 녹는다는 우수를 전후로 지름 20cm 이상의 고로쇠나무만 선별해 채취한다. 

공기가 맑고 산이 깊은 청정지역이다 보니 수질이 뛰어나고 단맛과 향이 진하다.

고로쇠 수액은 정기적으로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면역조절물질 분비도 촉진해 각종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위생 관리도 철저하다. 작목반원들이 모은 고로쇠 수액은 장성군 임산물산지유통센터 내 정제‧살균시설에서 상품화 과정을 거친다.

이재호 남창고로쇠법인 대표는 “2월 20일 전후로 일교차가 10~15℃ 이상 발생해 무기질과 당분이 가득 차올랐다”며 “3월 들어 전화 문의와 현장 구입이 부쩍 늘었다”고 전했다.

수액은 1.5리터와 1.8리터 포장용기로 판매되며, 현지 구입 또는 인터넷 주문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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