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국내 마케팅, 홍보 업무 시작
[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모리셔스와 몰디브, 세이셸, 마다가스카르 등지에서 7개의 고급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Constance Hotels Experience)가 내달 한국내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본격 시작한다.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는 한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첫 행보로 한국대표사무소를 개설, 4월부터 한국내 마케팅 및 홍보 업무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는 최근 세일즈, 마케팅과 홍보 역할을 담당할 한국사무소로 ㈜미방항운 (사장 홍찬호)과 계약을 체결했다.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 한국 사무소는 앞으로 인도양의 보석으로 손꼽히는 몰디브, 모리셔스, 세이셸, 마다가스카 지역으로의 고급 여행 상품 개발에 주력 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골프와 스파, 해양 스포츠 및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 사무소는 향후 허니문, 인센티브 마켓과 같은 새로운 시장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콘스탄스 호텔 익스피리언스는 사탕수수 사업을 필두로 지역 내 다양한 산업분야를 이끌어 온 콘스탄스 그룹이 1975년 리조트 분야 계열사로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인도양 내에서 가장 선두적인 럭셔리 리조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현재 인도양 지역 4개 섬에 총 7 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호화로운 럭셔리 리조트 컨셉과 자연친화적 휴양 리조트 컨셉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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