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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스테디셀러 배낭 ‘아이솔드 40’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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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스테디셀러 배낭 ‘아이솔드 40’ 업그레이드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3.13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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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첫 출시 후 17년째 스테디셀러로 인기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밀레(www.millet.co.kr)의 스테이 셀러 배낭 ‘아이솔드 40(ISOARD 40, 175,000원)’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됐다.

이 제품은 지난 1996년 출시된 이후 16년째 지속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낭으로, 연간 판매량 약 5,000개, 출시 이후 현재까지 85,000개 상당의 판매 기록을 달성한 제품이다.

‘아이솔드 40’은 아웃도어에 꼭 필요한 기능만을 집약해 제작된 배낭으로 기능과 디자인, 가격 모두 군더더기가 없으면서도 전문가부터 초급자까지 모두 편안한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2012년 모델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프랑스 밀레와 일본 밀레에서 동시에 사용 중인 성형 몰드 등판(ERGO LITE)를 탑재해 착용자에게 최상의 밀착감을 제공하며, 통풍 채널을 형성, 열기 배출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웨이스트 벨트 또한 통풍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수납의 편리함도 빼놓을 수 없는데, 2단으로 분리된 내부 공간은 젖은 물건이나 더러워진 물건 등 별도로 보관해야 하는 물건을 수납하기 용이하다. 메인 지퍼는 전면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부피가 큰 물건을 손쉽게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오렌지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아이솔드 40은 전면에 그라데이션 컬러를 사용해 자칫 단조롭고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아웃도어 배낭의 디자인에 세련미까지 추가한 것이 또 다른 특징이다.

밀레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은 “배낭은 무엇보다 자신의 몸에 잘 밀착되는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깨에 맞게 잘 조절해서 메지 않으면 허리나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솔드 40은 성형 몰드 등판을 사용해 대단히 우수한 밀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통풍까지 뛰어나기 때문에 산행에 가장 적절한 배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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