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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봄은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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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봄은 정원의 도시 ‘빅토리아’에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3.0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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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웹사이트 개설
▲빅토리아 전경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북미에서 봄이 가장 빨리 오는 도시 ‘빅토리아’는 봄이 되면 온화한 날씨와 함께 온 도시가 꽃으로 뒤덮여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을 지닌 곳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 주 관광청은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BC 주의 주도이기도 한 이 곳의 봄꽃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빅토리아 웹사이트(www.2HelloBC.co.kr/Victoria)를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빅토리아 여행 컨텐츠를 고전미, 도시미, 자연미, 로맨틱 등 4개의 여행테마로 분류하고, 각 테마에 따른 호텔, 레스토랑, 즐길거리를 추천한다.

웹사이트 개설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티포트를 선물로 준다.

또한 빅토리아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세계로 여행사(02-2179-2518), 롯데관광(02-2075-3004)에서는 빅토리아와 부차트 가든 투어가 포함된 상품을 3~4월 예약 시 특가에 제공한다.

한편, 최근 대한항공 TV 광고를 통해 알려진 부차트가든은 빅토리아 봄꽃 여행의 필수코스로 만개한 꽃들과 함께 애프터눈 티,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코스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빅토리아는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이벤트 연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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