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이 두바이를 포함 주요 유럽 도시 및 휴양지를 특가로 여행할 수 있는 '2023 글로벌 특가'를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특가는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각각 출시됐으며, 이코노미석 최저 896,900원, 비즈니스석 최저 2,495,600원부터다.
특가 기간,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마, 바르셀로나, 밀라노 등 유럽도시들과 몰디브 등 휴양지로의 왕복항공권이 110만원대에 구매 할 수 있어 특별한 여행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다.
특가항공권 여행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에티하드항공은 "다양한 노선을 이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러 도시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번 특가 혜택을 놓치지 말라"며 "다양한 매력으로 가득한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도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부다비는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유명하다. 다양한 박물관, 모스크, 테마파크 등 풍부한 아부다비의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국적인 사막과 아름다운 해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이색적 여행지다.
에티하드 항공의 글로벌 특가를 이용하는 고객은 아부다비 스탑오버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부다비의 3~4성급 호텔을 무료로 이용하거나 4~5성급 호텔 최대 40%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톱오버 프로그램은 에티하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