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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2023산청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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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2023산청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에 최선' 당부 
  • 김지혜 기자
  • 승인 2022.12.21 18: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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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조직위, ‘엑스포 기본계획 보고회’ 개최 
박완수 경남도지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은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 산청에서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지난 20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 실국본부장, 조직위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엑스포 기본계획 보고회’에서 이같은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엑스포 기본계획 보고, 엑스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브리핑, 질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지난 7월 행사주관 대행사 선정 공모를 통해 ㈜엠비씨 씨앤아이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하고, 12월 협상을 거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조직위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세부실행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공동조직위원장)는“정부승인 국제행사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차질없이 준비해 성공적인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한한의사협회 등 한의계와 협조해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사상체질 등 전통의약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힐링 엑스포가 되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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