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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 재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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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 재 개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3.02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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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 재계약 마치고 국내 마케팅 본격화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www.travelnevada.co.kr)가 2월 말 재 개소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네바다 주 관광청은 2008년부터 2010년 초까지 관광청 업무를 맡아보았던 ㈜탐스(사장 홍찬호)와 재계약을 마치고 국내 마케팅 홍보를 시작했다.

네바다 주 주지사이자 네바다 주 관광청의 회장인 브라이언 크롤리키 (Brian Krolicki)는 “매년 미국을 여행하는 외래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네바다 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는 스키, 골프를 비롯한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개별 여행 상품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미 서부 상품의 다양성을 꾀할 계획이다. 아울러 리노(Reno), 레이크 타호(Lake Tahoe), 라스베이거스(Las Vegas) 등지를 방문하는 새로운 일정의 여행 상품 개발에도 주력 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내 인기 있는 휴양지인 레이크 타호는 2022년 동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로 주목을 받고 있어 상품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미국을 방문하는 외래방문객이 매년 크게 증가함에 따라 네바다 주 관광청은 한국을 비롯해 호주, 프랑스, 브라질 등 해외 시장10위권 내의 지역에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대행 할 사무소를 선정, 2월 말부터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바다 주 관광청 한국 사무소: 서울시 중구 소공동 91-1 센터빌딩 804호

Tel. +82 2 775 3232 ㅣ Fax. +82 2 753-9040

TIPS

네바다 주(Nevada State): 네바다는 스페인어로 ‘눈에 덮인’ 이라는 뜻으로, 네바다의 겨울은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바다 주는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 리조트 에서부터 세계적 명성의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제공한다.

18개의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는 즐거움뿐 아니라 엘코 인근의 루비 마운틴에서의 ‘헬리스키’는 스키 매니아 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특별한 경험을 안겨 준다.

가족 여행을 위한 어트랙션은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뉴스테이트 박물관'에 방문, 거대한 콜럼비안 맘모스를 만나거나 리노에 있는 '텔리 리 웰스 네바다 디스커버리 박물관'에 있는 구름에 뛰어 놀 수 있다.

리노와 라스베이거스는 유명 셰프의 솜씨를 맛볼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멋진 클럽을 들러 볼 수도 있다. 네바다 주의 이벤트 캘린더는 와인과 음식 축제, 아트 크래프트 축제 등 독특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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