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 진희경씨에게 선물 600개 증정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타이완관광청은 28일 서울사무소 천페이천(陳佩岑) 소장이 교통부관광국 라이써쩐(賴瑟珍) 국장을 대표해 타이완 방문, 600만 번째행운을 안은 김희경 씨에게 600백개의 선물을 전달하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타이완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608만 7,484명이었으며, 이중 600만 번째 방문객의 행운을 한국인 관광객이 차지했다.
이날 타이완 방문, 600만번째 주인공인김희경씨에게는 타이완관광청에서 자이언트 자전거, 특산품, 기념품 등 600가지 선물을 증정했다. 이 선물들은 중화항공의 적극적인 운송 협조로 이달 한국에 도착했으며 세관의 엄격한 심사 끝에 김희경 씨의 품에 안겼다.
이날 김희경 씨는 이외에도 호텔관계자와 여행사에서 제공한 호텔숙박권과 패키지 여행권, 여행패스 등을 전달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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