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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배우 박유환 '파격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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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누구야?...배우 박유환 '파격변신'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2.27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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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그룹 ‘m2’의 리더로 가수 데뷔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날카로운 눈빛, 까칠한 말투에 새로운 헤어스타일까지!

배우 박유환이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그는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m2’의 멤버이자 리더 ‘강우현’ 역을 맡았다.

극중 강우현은 세상의 모든 것을 녹여버리겠다는 듯한 살인미소와 눈웃음을 겸비한 초절정 귀요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감히 상상하지 못할 만큼 폭력적이고 거친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그 동안의 작품에서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던 박유환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유환은 “처음 주인공을 맡아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다. 극중 우현은 참 매력 있는 캐릭터이다. 연기하기에도 매력적이고, 분명 시청자 분들도 우현에게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박유환은 이어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연기뿐 아니라, 현란한 퍼포먼스와 노래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박유환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강우현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과감한 변신을 감행한 박유환은 이러다가 정말로 강우현처럼 본인을 이중인격자로 오해하면 어떡하냐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등 촬영현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기적의 오디션을 통한 새로운 스타탄생’이라는 메인 테마를 가지고 힘찬 발돋움을 시작한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는 3월 12일 저녁 8시5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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