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니옹 한국사무소을 맡고 있는 인오션M&C 정동창 대표는 “한글 홈페이지 오픈으로 한국관광객들이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레위니옹에 대해 보다 자세히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도양의 프랑스령 섬나라인 레이니옹은 해양스포츠뿐 아니라 3천미터 고봉이 즐비한 스포츠 레저활동의 천국이다.
관광객들은 트레킹과 세계 5대 활화산투어, 암벽등반, 협곡 관광과 승마, 골프, 헬리콥터 투어 등 다양한 레저 상품들을 즐길 수 있다.
레이니옹은 면적이 2,507㎢ (서울의 4배, 제주도의 1.3배), 인구는 77만5천명, 1인당 국민소득은 2만4000달러,수도는 생드니(Saint-Denis)이며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전 국토의 43%가 2010년 유네스코 자연 유산에 등재됐으며, 1년 중 10~4월은 무더운 우기, 5~9월은 서늘한 건기를 유지한다.
주민은 아프리카계 흑인, 중국인, 인도인, 백인으로 구성돼 있다.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북동쪽 180km에는 모리셔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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