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명품 ‘도미 요리’ 선봬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 레스토랑 ‘슌미(SHUNMI)’는 봄을 맞아 ‘생선의 왕’으로 여겨지는 ‘명품 도미 요리’를 오는 3월 5일부터 5월 25일 까지 선보인다.
도미는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소화성도 좋아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에 쓰이고 있다. 영양적으로도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특히 비만을 예방해야 할 중년기 이후의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도미의 눈에는 비타민 B1이 많으며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버릴 것이 없는 생선이다.
특히 봄철에 나는 분흥빛의 참도미는 맛이 뛰어나다. 3~4월 산란기 전에 몸에 기름기와 에너지를 축적하는 도미가 가장 맛있을 때이다.
슌미의 백학만 일식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도미 정찬 메뉴’는 17만원으로 ‘진미’, ‘전채’, ‘도미 사시미’, ‘와카사구이’, ‘아라레튀김’, ‘사쿠라 찜’, ‘오차즈께’ 등 도미를 다양한 종류로 선보이는 메뉴이다. 이 외에도 ‘야채 절임’과 ‘후식’ 등도 제공된다.
단품 요리 ‘도미 스테이크 정식’은 7만원이다. 모두 부가세 별도다. 문의 02-531-6477.
▲ 하나투어, ‘제20차 골프챌린지 투어’ 사이판 개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