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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예능 ‘뉴진스 코드 in 부산’ 촬영지 여행코스로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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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예능 ‘뉴진스 코드 in 부산’ 촬영지 여행코스로 개발한다!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10.21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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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코드 in 부산’투어 SNS 인증 이벤트, 유튜브 채널 비짓부산에서 실시
뉴진스
뉴진스

"뉴진스가 먹고, 놀고, 즐긴 '부산여행' 코스따라 여행해봐요!"

부산관광공사는 부산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 BUSAN’을 통해 차세대 K-POP 리더 ‘뉴진스’와 함께 한 예능 프로그램 ‘뉴진스 코드 in 부산’의 촬영지를 여행코스로 개발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뉴진스 코드 in 부산’투어 SNS 인증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포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비짓부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사는 ‘뉴진스 코드 in 부산’촬영지인 ▲송도 스카이파크 전망대 ▲영도 마린어드벤처파크 ▲부산시티투어버스(부산역 정류장) ▲전포공구길(청년플래닛) ▲광안리 관광안내소(드론쇼) ▲해운대리버크루즈 ▲청사포 등대 일대에 이벤트 미션을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 입간판을 설치했다.

입간판의 QR코드를 찍으면 이벤트 상세정보와 함께 미션을 확인할 수 있다. 미션을 따라 여행 인증샷을 촬영하고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뉴진스가 먹고, 놀고, 즐긴 부산여행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뉴진스 친필 싸인 티셔츠와 앨범, 커피쿠폰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뉴진스의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뉴진스 코드 in 부산’은 지난 16일 밤 12시 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23일 밤 두 번째 이야기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뉴진스는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갈삼구이(갈미조개+삼겹살)’먹방으로 첫 방송에서 돼지국밥 복불복 게임 때문에 굶주린 한을 제대로 풀었다.

안타깝게 간발의 차로 다대포의 일몰을 놓친 뉴진스에게 뜻밖의 선물이 주어졌다. 다대포 바다에 뉴진스의 데뷔곡 ‘Attention’이 울려 퍼지기 시작하면서 ‘꿈의 낙조 분수쇼’가 펼쳐진 것이다. 멤버들은 행복함을 감추지 못한 나머지 물속으로 뛰어들어 워터밤(?) 버전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즐거워했다.

광안리 해변이 한눈에 보이는 숙소에 도착한 뉴진스는 귀여움 가득한 파자마룩을 선보이며 하루동안 고군분투했던 비밀 미션 후일담을 나누었다.

여행 이튿날 아침 쌩얼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솔직당당한 뉴진스의 모습이 리얼하게 그려진다. 민지와 혜인은 아침산책을 하며 멤버들에게 줄 브런치를 구매했고, 나머지 멤버 하니, 다니엘, 해린은 부산관광 BI가 새겨진 티셔츠에 숙소에서 본 광안리의 풍경을 각자의 스타일대로 그려 넣었다.

광안리 해변을 담은 뉴진스의 티셔츠는 공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VISIT BUSAN’이벤트의 경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뉴진스의 티셔츠를 거머쥘 수 있는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오는 24일 공개될 ‘VISIT BUSAN’영상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이번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지를 신규 부산 여행코스로 개발하여 국내외 여행객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숨겨진 부산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부산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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