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버그하우스(www.berghaus.co.kr)는 봄철 산행을 위한 가볍고 밀착감이 뛰어난 고기능성 배낭 ‘바이오플렉스(Bioflex)’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플렉스 45’와 ‘바이오플렉스 60’은 가볍고 튼튼한 아듀라(Ardura)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이 뛰어나며 견고한 것이 특징인 전문가형 배낭이다.
등판은 몸의 움직임에 따라 배낭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바이오플렉스 시스템을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인체공학적 구조로 설계된 엑스자형 프레임은 배낭의 하중을 받쳐줘 어깨에 집중되는 무게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켰으며, 체형에 맞게 등판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체력 소모를 줄여준다. 넓은 힙 벨트는 허리의 압력을 덜어주고 보행 시 평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어깨와 등판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3D 에어매쉬 소재를 적용해 땀과 열기를 빠르게 배출시켜 오랜 산행에도 편안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가방 전면부 후드와 양쪽 옆면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을 더해 편리함과 활용도를 더했다.
1박 이상의 장기 산행에 어울리는 ‘바이오플렉스45’는 레드와 네이비,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바이오플렉스 60’은 네이비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8만원과 3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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