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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꽃밭·주상절리길 인기에 '천만 관광객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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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꽃밭·주상절리길 인기에 '천만 관광객 시대' 눈앞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2.10.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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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데이터랩 분석 신용카드 소비액 33% 증가 지역내 활동성 대폭 상승
철원 고석정꽃밭
철원 고석정꽃밭

철원군이 고석정꽃밭, 주상절리길 등 새로운 관광지로 인기를 끌면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7일 철원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 분석결과 최근 3년간 신용카드 소비액은 올해 8월 기준 전년대비 33.6%가 증가했다. 1월부터 8월까지 133억원의 지역 내 소비액을 기록했다. 2020년도 145억원, 2021년도 157억원으로 증가 추세이다.

관광객은 전년대비 15.5% 증가해 올해 1~8월에 이미 450만명이 다녀가, 철원군은 올해 방문객을 천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년은 600만명, 2020년은 570만명을 기록했다.

철원 고석정꽃밭
철원 고석정꽃밭

방문객의 철원 지역 활동성은 69.2% 증가했다. 이는 고석정꽃밭, 소이산모노레일, 역사문화공원, 은하수교,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DMZ생창리생태평화공원 등 인기 관광지가 철원 지역별로 분포돼 있어 지역 내 이동이 활발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철원군은 분석했다.

또 대규모 인기 관광지와 더불어 김계란 등 유명 유투버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과 인기 방송프로그램과의 협업 등 홍보마케팅을 강화한 점도 유동 인구의 증가를 이끈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지역 내 숙박 증가율은 0.6%에 그쳐 향후 숙박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민간 대형 숙박 휴양시설 유치 등은 향후 과제로 남았다.

이현종 군수는 “인기 관광지를 중심으로 철원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데이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천만관광시대를 철저히 대비해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철원 고석정꽃밭
철원 고석정꽃밭

 

<사진/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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