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ITB(Internationale Tourismus-Börse Berlin)가 오는 3월 7일부터 11일까지 베를린 박람회장(Messe Berlin GmbH)에서 개막된다.
올해 ITB는 예약, 비즈니스 여행, 크루즈, 문화 관광, 인터넷 여행, ITB 모바일 여행 서비스, 웰니스 등으로 세분화, 특성화 되어 전시된다.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태평양 연안, 유럽의 국가 관광 홍보관도 운영된다.
지난해 열린 박람회에는 188개 국, 1만1,163개 업체가 참여하고, 방문객 17만 여명이 다녀갔다.
2012년 베를린 국제 관광 박람회 참관 및 문의는 한독상공회의소( 02-3780-4643)에 문의하면 된다.
▲ K-SWISS 러닝화 사면 사이판 철인 3종 참가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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