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마리아나 관광청은 2월 한 달간 ‘마리아나 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하는 이번 여행 사진 공모전은 마리아나 지역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인물 사진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작품 출품은 출력 가능한 디지털 데이터(2000*3000pixel Jpg 또는 Jpeg)로 한 사람당 최대 세장까지 가능하다.
시상은 대상 1장, 금상 각 부문 별 1장, 은상 각 2장, 동상 각 5장을 선정, 100만원 상당의 명품 가방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당선작은 3월 중에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www.mymarians.co.kr/www.mymarians.co.kr/>)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리아나 관광청 공식 블로그에서 개최하는 ‘마리아나 여행사진 공모전 소문내기’ 이벤트는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해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 중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음료권도 제공한다.
마리아나 관광청 윤미희 부장은 “마리아나 지역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로 나누어지며,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친절한 지역 주민들로 유명하다”면서 “이번 사진 공모전의 주제인 풍경과 인물을 통해 마리아나 여행에서의 따뜻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이번 사진 공모전를 기획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마리아나 관광청 홈페이지(www.mymarianas.co.kr)를 참조하면 된다.
*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4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친근하고 낙천적인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제도는 가족 여행이나 골프, 수상 스포츠 등 휴식이나 및 모험을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층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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