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 이벤트 진행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3월 31일 사이판에서 열리는 타가맨 철인 3종 대회에 한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오는 3일부터 한 달간 “K-SWISS 러닝화 구매하고 사이판 철인 3종 경기 참가 기회를 잡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220개 K-SWISS 매장에서 K-SWISS 러닝화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발 타가맨 철인 3종 경기 출전권, PIC 숙박 및 항공권이 포함된 사이판 4박 5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7일 K-SWISS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23회째 맞는 타가맨 철인 3종 경기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산 안토니오 해변에서 2km 수영을 시작으로, 섬을 따라 이어지는 60㎞ 산악자전거 코스 및 사이판 중심부에 위치한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 주변 도로를 경유하는 15㎞ 달리기로 구성된다.
올해 타가맨 대회는 3월 30일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31일 본 대회가 열린다.
타가맨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SWISS 홈페이지(www.k-swiss.co.kr/www.k-swiss.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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