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집 지사장, 여행사 지원 활동도 강화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홍콩관광진흥청 한국지사(지사장 권용집)는 17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젊은 층과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있는 상품을 발굴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용집 지사장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홍콩 여행객 100만 여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 올해는 세대별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지난해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권지사장은 이어 올해 사업 패턴을 ▲젊은층을 위한 패션・뷰티・휴가 파생상품 ▲ 주말 가족여행 상품 ▲중장년층 상품 등으로 세분화해 관광객 유치 마게팅을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여행업계와 유대를 강화하면서 홍콩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고 여행사들을 대상으로한 팸투어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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