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멕시코 ‘칸쿤’을 주목하자. 주로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는 지역이며 특히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뽑을 만큼 꿈의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들어 휴양지 여행이 대중화 되면서 칸쿤은 한국인들에게도 새로운 럭셔리 여행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이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의 명품사업부인 JM사업부에서도 증가하는 칸쿤 상품 수요에 발맞춰 칸쿤 상품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칸쿤의 가장 큰 특징은 환상적인 바다와 함께 세계적인 체인호텔과 각종 럭셔리 리조트들이 호화롭게 들어서 있다는 것. 게다가 올인크루시브 시스템으로 호텔 내 주류, 룸서비스, 미니바 이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호텔에서 최대 1500불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버케이션머니 옵션도 이용할 수 있어 휴양여행의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모두투어 JM사업부의 "'쥬얼리아일랜드'칸쿤 르블랑 7일"상품은 성인만 투숙할 수 있는 커플전용 리조트에다가 팰리스 호텔 계열 리조트의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5성급인 르블랑리조트는 수준높은 레스토랑과 스파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대비 직원 비율이 높아 고품격 서비스 및 버틀러 서비스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여행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객실당 1500달러의 버케이션머니를 제공해 마음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미팅&샌딩은 한국인 가이드가 진행하며 허니무너들을 위해 미니케익과 샴페인, 커플티셔츠를 제공한다. 편안한 여행을 위한 노쇼핑, 노옵션은 기본이며 3억원 여행자보험까지 포함돼있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을 이용하며 가격은 359만원부터다.
이 밖에 ‘칸쿤 선 팔레스 7일','칸쿤 피에스타 아메리카나 7일' 등의 상품도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칸쿤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치첸이사’ 를 비롯한 고대 마야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또한 휴양지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게 만드는 다양하고 활기찬 액티비티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각종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쇼핑몰도 발달돼 있어 여행을 더욱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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