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까지 공사 웹사이트서 참가자 접수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공동으로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저렴한 비용으로 설맞이 장을 보면서 주변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2011-2012 겨울철 국내관광 활성화 캠페인인 ‘따뜻함과 통하라! 온통(溫通)겨울 여행’의 일환이며, 참가자에게는 여행비용 1만5,000원으로, 전국 주요지역의 특색 있는 시장에서 설 장을 보고, 지역 유명 관광지를 둘러 본다.
내년 1월 12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역, 용산역에서 당일 일정으로 출발해 서천, 군산, 전주, 대구, 포항, 김천, 인천의 주요 전통시장 방문 및 알짜 관광지를 여행한다.
각 지역 당 참가인원이 160명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1월 2일까지 공사 여행정보 사이트(www.visitkorea.or.kr)의 이벤트 페이지 내 ‘여행도 하고 설 장도 보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행코스는 다음과 같다.
▲'겨울 낭만 여행지' 경기도 가평그곳에 가 보았나요?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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