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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모텔 관광호텔로 시설 바꾸면 최대 2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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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모텔 관광호텔로 시설 바꾸면 최대 2억 원 지원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12.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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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전북도는 시설 좋은 중저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도 중저가 숙박시설과 대형음식점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저가 숙박시설 개선사업은 여관과 모텔 등 일반 숙박시설을 관광호텔이나 굿 스테이로시설로 전환하는 것으로, 업소당 도비와 시ㆍ군비를 합쳐 최대 2억원이 지원된다.

대형음식점 시설 개선사업은 좌식 테이블 200석 이상인 일반식당을 테이블형으로 바꿔 관광식당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업소당 최대 1억 원의 시설 개선비가지원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전주와 군산, 부안, 김제 등 올해 사업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다.

전북도는 26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해당시ㆍ군을 통해 사업 지원업소를 공모하고, 내년 2월까지 사업 대상업소를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서는 전북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후 해당 시ㆍ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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