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한 관광과 교육체험, 그리고 해변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호주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1일 자유일정을 추가했고, 호주 자연생태와 문화체험 등을 일정 곳곳에 넣어 한층 여유 있게 호주의 진정한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여행 상품이다.
‘홈쇼핑 따라잡기-시드니 핵심일주 6일[4박6일]’은 대한항공을 이용해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출발한다.
시드니 도착 후 블루마운틴 국립공원과 시드니 최고의 역사 유적지 ‘록스 발라투어’를 거쳐 서퍼들의 천국인 ‘본다이비치’에서의 자유일정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 4일째는 사막과 푸른 남태평양이 펼쳐진 해변이 공존하는 ‘포트스테판’으로 이동하고아름다운 바다도 구경하고 야생 돌고래도 찾아보는 ‘돌핀크루즈’와 40km의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막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다음 날 달링하버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로, 지금 호주로 여행을 떠나면 한 여름의 호주를 만날 수 있다.
전 일정 시드니 4성급 이상의 호텔을 사용하고, 호주의 예술과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돼 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기에도 교육적인 효과도 절로 거둘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69만원. 문의 1544-5252.
▲'겨울 낭만 여행지' 경기도 가평그곳에 가 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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