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1년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무지갯빛해안도로와 사천바다케이블카 둥 사천의 주요 여행지와 신규 여행지를 알린다.

박람회 내 경상남도 관광홍보 부스에서 수도권 지역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주요 관광지 이미지 홍보, 각종 리플릿 및 기념품 배부해 사천관광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사천시 대표 관광명소인 사천바다케이블카와 함께 최근 관광객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신규 관광지인 경남 최초 아마라루 아쿠아리움, 각산 편백숲에 위치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또한 SNS 사진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지갯빛해안도로와 사천바다케이블카 캐릭터 ‘포포&도리’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해 관람객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 예정이다.

이밖에도 SNS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사천시 공식 SNS 비대면 관광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해양관광 거점도시인 사천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사천시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