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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에 ICT 기술 접목, 스마트관광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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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에 ICT 기술 접목, 스마트관광 즐긴다!
  • 이철진 기자
  • 승인 2021.09.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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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한국관광공사,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세계문화유한 수원화성에 ICT 기술이 접목돼 앞으로 스마트한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국관광공사와 수원시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체결하고, 수원화성 관광특구 일원을 스마트관광도시로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존 관광지에 ICT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경험 ▲스마트 편의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플랫폼 등 스마트관광의 5대 요소를 기반으로 관광객들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좌측부터)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과 수원시청 염태영 시장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채결했다. 

이번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추진은 수원시가 문체부 주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대상지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수원시는 국비 35억 원, 시비 35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성안 마을’ 주민들과 상생 관계 모델을 구현하고,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mobility)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앱 하나로 통합관광을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플랫폼 ‘수원화성GO! 365’를 만들고 ▲관광객에게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여행 일정 추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해 화성성역의궤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 제공 ▲사업 대상지 내 숙박시설·체험장·음식점 등에서 스마트 오더·스마트 웨이팅·간편결제 등 언택트 기반 서비스 제공 등 10대 핵심사업을 추진해 세계 최초의 ‘세계유산 스마트관광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이 완료되면 수원화성 방문객은 모바일 하나로 안내·이동·경험·편의·혜택에 이르는 통합 관광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또 별도 여행 준비가 필요 없도록 AI 비서가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 현 위치를 기반으로 하는 정교한 관광정보 안내서비스가 마련된다.

특히 정조의 능행차 동선을 재현하는 확장현실(XR) 모빌리티 ‘화성어차 1795행’을 포함, 다양한 실감경험 콘텐츠들은 수원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새 콘텐츠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조선 후기 계획도시인 ‘수원화성’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스마트관광을 구현할 것”이라며 “관광객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스마트관광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사 김권기 스마트관광사업팀장은 “스마트관광도시는 코로나 시대 불필요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동시에 지역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수단으로 각광받을 것”이라며, “공사는 2025년 까지 총 25개의 스마트관광도시를 추가 조성하고 조성된 스마트관광도시를 표준 삼아 전국 지자체의 자발적인 스마트관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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