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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내륙의 바다 충북 호수여행’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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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내륙의 바다 충북 호수여행’ 즐겨보세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9.1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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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9∼1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 관람객들에게 코로나시대 각광받는 비대면 안심여행지들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도는 바다가 없지만 바다 못지않은 아름다운 물빛을 자랑하는 내륙의 바다 호수여행지들을 소개했다.

충북의 호수여행지로는 △단양 도담삼봉과 장회나루, △제천과 단양에 접해 있는 구담봉과 옥순봉, △제천 옥순대교, △충주 악어봉, △옥천 둔주봉과 부소담악, △보은 독수리봉 등 충북 호수 12경이 있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청주시 청남대, △제천시 청풍호반케이블카, △제천시 의림지, △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강 잔도 등 4곳에 대해서도 관람객들에게 적극 알린다.

박람회 내 제천홍보부스에서는 '제천약초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내 제천홍보부스에서 '제천약초 향기 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선보이니 웰니스 여행 제천을 홍보했다. 

위드 코로나시대, 비대면 힐링여행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 치유여행’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충북의 대표적인 웰니스 여행지로는 △충주의 ‘깊은산속옹담샘’ △제천의 ‘한방자연치유센터’와 ‘리솜포레스트’ 등이 있다.

이번 박람회 충북도 홍보부스에서는 윷놀이, 다트게임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가, 당첨되면 충주 사과 한과, 수안보온천 수분젤 및 폼클린징 등 충북 지역 기념품을 경품으로 제공,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충청북도관광협회 김명수 부장이 박람회에서  '내륙의 바다 충북 호수 여행'을 소개했다.
충청북도관광협회 김명수 부장이 박람회에서 '내륙의 바다 충북 호수 여행' 매력을 알렸다.

충청북도관광협회 김명수 부장은 “아름다운 수변 풍광이 있는 충북의 호수들은 자연 속 한적하게 안심 여행을 즐기기 좋은 힐링 여행지”라며 “올 가을 내륙의 바다 충북의 호수 여행지에서 가을 정취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에서는 충북 제천 배론성지의 가을 풍경 포토존에서 가을여행 기분 즐기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박람회에서는 충북 제천 배론성지의 가을 풍경 포토존에서 가을여행 기분 즐기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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