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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떠나는 싱가포르 미식여행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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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떠나는 싱가포르 미식여행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1.08.31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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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까지 3주간 랜선 음식 체험 등 현지 요리 세계로 안내

코로나시대, 해외로 떠날 수 없는 대신 방구석에서 싱가포르 미식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 SFF)’이 오는 9월 12일까지 3주간 펼쳐진다.

싱가포르 현지 요리 세계로 안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994년 첫 축제를 시작으로 매해 개최되고 있다.

현지 요리와 식음료 업계를 위한 축제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싱가포르 관광청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입안 가득 음미하는 싱가포르(Savour Singapore in Every Bite)’라는 주제로, 작년의 두 배 규모인 50개 이상의 폭넓은 식음료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여러 싱가포르 식음료 브랜드와 유명한 현지 셰프들과 협력해 진행되며, 라이브 마스터클래스, 랜선 음식 체험, 파트너 이벤트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싱가포르 미식 향연을 펼친다.

라이브 마스터클래스는 무료 세션과 유료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싱가포르의 유명 셰프들이 굴 오믈렛과 라자(Raja) 새우 등 다양한 문화의 싱가포르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며 싱가포르 현지의 다채로운 요리 세계로 안내한다. 또 달콤한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이는 세션도 마련된다.

랜선 음식 체험을 통해 싱가포르 지역 음식 문화를 배우고, 현지 식음료 브랜드의 스토리 및 시그니처 레시피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빵의 가장자리와 과일 껍질을 재활용해 맥주를 만드는 방법과 비건 레시피 영상 등 흥미로운 랜선 음식 체험에 참여 가능하다.

미식가들은 또한 요리의 전통 및 메뉴 개발에 대해 큐레이션된 워킹 투어로 식욕을 돋우고, 레시피 영상을 통해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다.

싱가포르관광청 써린 운(Serene Woon) 한국사무소 소장은 “올해 28회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은 현지의 식문화를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한국인들이 편하게 집에서 다양한 랜선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음식을 재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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