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여행업체에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광상품 홍보와 판매 실적이 있는 지역 내 20개 업체로, 100만 원씩 지원한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아 심사를 벌여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여행업체를 돕고 무너진 관광시장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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