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광주아버지합창단에서 준비한 가족사랑 나눔실천 ‘가족사랑음악회’를 문예회관 화요예술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단원중심의 독창, 합창, KBS 어린이합창단, 전남대 사물놀이패가 출연해 매혹적인 선율과 아름다운 화음이 조화를 이룬 ‘남자 그 앙상블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해 쌀쌀한 초겨울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아버지합창단은 개인사업가와 직장인, 초중등교사, 대학교수, 의사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가장들이 주축을 이춰 소외된 개인과 지역에 빛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입장료는 일반 10,000원, 학생 5,000원이며, 공연문의는 문예회관(062-613-8354)또는 광주아버지합창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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