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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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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 생겼다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3.30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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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농업유산 하동차나무 1만그루 식재
제주 탄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도 탐나라공화국에 하동녹차길이 생겼다.

하동군은 120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중요농업유산인 하동차나무 1만 그루를 최근 탐나라공화국에 심고, 하동녹차길을 조성해 제주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에서 하동차를 널리 알리고 있다.

하동군 앞으로 이곳에서 차를 따서 체험할 수 있는 녹차체험장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하동차를 직접 만들고 맛볼 수 있게 하고, 방문객들에게 하동차를 홍보·판매하며 하동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제주 탄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탄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탄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제주 탐나라공화국에 있는 하동차공원

<사진/하동군>

탐나라공화국은 춘천 남이섬 설계자인 강우현 대표가 제주도 한림읍에 재활용·폐품 자원들을 활용해 역발상 경영을 기반으로 상상공화국으로 변신시킨 곳으로, 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하동군은 이에 앞서 2019년 이곳 탐나라공화국에 하동 대나무을 활용한 옥화주막, 하동대나무숲, 중문야자그늘을 조성, 하동을 알려왔다. 또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 ‘하동의 날’을 열어 하동의 관광자원과 우수 농·특산물 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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