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함양산삼항노화엑포’ 성공을 위해 경남 함양군과 엑스포조직위,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손을 맞잡았다.

서춘수 함양군수, 김종순 엑스포 조직위 사무처장, 박철범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지난 18일 오전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항노화엑스포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 엑스포 성공개최 및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은 조직위와 관광공사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엑스포 홍보, 관람객 유치, 관광활성화를 위한 콘텐츠 발굴 및 공동마케팅 등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한국관광공사가 우리군의 엑스포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관광공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철범 관광공사 경남지사장은 “산삼을 매개로 엑스포를 개최하는 함양을 널리 알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약속했다.

김종순 조직위 사무처장은 “엑스포 기간 멋진 콘텐츠를 제작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

유경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