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관고동 소재 설봉공원 내에 인공폭포를 오는 6월 말까지 조성 완성, 관광명소화에 나선다.
인공폭포 조성 범위는 약 700㎡이며, 폭포진입데크 및 데크계단, 폭포관람 목교 등 주변 편익시설도 조성되며, 이달 착공한다.
설봉공원 인공폭포 조성사업은 설봉공원 내 기존 암절개면을 이용, 자연친화적 인공폭포를 조성, 색다른 명소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인공폭포가 완성되면 아름다운 도시경관은 물론 지역 관광연계의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사업 대상지가 설봉공원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공사기간 동안 설봉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