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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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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서울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 모집
  • 유경훈 기자
  • 승인 2021.02.08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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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MA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가한 SMA 회원사 단체 기념 촬영
2020 SMA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가한 SMA 회원사 단체 기념 촬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라 재단. 대표이사 이재성)은 지속가능한 마이스(MICE) 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 나갈 ‘MICE얼라이언스 신규회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의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1년 6월 설립된 MICE 민관협력체로 올해 1월 현재 총 10개 분야 306개사가 가입돼 있다.

모집분야는 컨벤션센터, 호텔, PCO(국제회의기획자), 기업회의·인센티브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DMC), 운·수송, 엔터테인먼트, 쇼핑·관광, 서비스(통번역, 장비렌탈, IT 등 지원 서비스 분야), 유니크베뉴, 전시(운영 및 지원) 총 10개 분야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SMA는 매년 국내·외 MICE 전시회 및 설명회 공동 참가,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인센티브 관광 온·오프라인 서울 답사 추진, 국내·외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참여, 회원사 네트워킹 및 서울 MICE 활성화를 위한 의견 제언 등 서울의 MICE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SMA 네트워킹 워크숍’, 소셜 미디어 채널을 이용한 ‘#Stand_Strong_Together’ 캠페인, 해외 MICE 버추얼 전시회·상담회 공동 참가 등 서울의 MICE 산업 발전과 SMA 활성화를 위해 약 515건의 활동을 함께했다. 

재단은 올해도 ‘서울 MICE 비즈-매칭 상담회’ 개최 등 SMA의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확대 마련하고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서울 MICE 산업 및 SMA 회원사의 비즈니스 회복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관광재단 관계자는 “‘서울 MICE 비즈-매칭 상담회’는 이틀 일정으로 첫날은 SMA 회원사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홍보할 수 있는 자리로 구성되고, 둘째 날은 국내 학·협회 및 SMA 회원사 간 상담회와 회원사 간 교류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입을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컨벤션뷰로 홈페이지에서 가입조건 및 절차를 확인해  오는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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