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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사전 예매 할인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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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사전 예매 할인 혜택 ‘풍성’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1.02.02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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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을 사전 예매하면 경남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숙박시설 연계 할인 혜택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다.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관람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입장권 사전예매 할인행사에 나섰다.

1차 사전 예매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최대 6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매 가격은 어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이는 엑스포 기간 현장 구매가격(어른 10,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보다 각각 40%, 43%, 60% 할인된 금액이다.

게다가 사전예매한 입장권은 인근 14개 시·군 75개소의 유료 관광·숙박시설과 제휴협약을 맺어 연계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연계할인 시설은 거제 씨월드, 통영 케이블카, 창원 로봇랜드 등 20개 관광시설과 진주 동방호텔, 함양 개평한옥마을,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등 55개 숙박시설이다. 

관광지 할인율은 20%~50%이며, 숙박시설 할인율은 10%에서 최대 70%에 달한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경우 엑스포 입장권을 제시하면 모노레일 성인왕복 이용권을 1만2,000원에서 3,600원이 할인된 8,4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사천바다케이블카는 1만5,0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1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적용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은 중복 가능하다.

엑스포 입장권 사전예매는 온라인의 경우 인터파크에서, 오프라인은 NH농협은행 또는 엑스포조직위원회에서 할 수 있다. 

교육기관은 엑스포 공식 누리집의 ‘교육기관 단체관람 사전예매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관람 당일 사전예매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다.

김종순 엑스포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9월에는 국민 70%까지 완료된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아 다행이다”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엑스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세계인이 함께하는 항노화 건강 축제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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