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록앤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를 만나러 미국 멤피스로 떠나보자.
하나투어(www.hanatour.com)는 라틴의 열정으로 달궈진 마이애미, 꿈과 동심의 세계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올랜도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생가였던 그레이스랜드가 있는 멤피스 등을 방문하는 미국 남부 여행 ‘엘비스와 디즈니! 미남부 낭만일주 14일’ 상품을 선보였다.
그동안 미국 여행상품은 LA, 라스베가스 등의 서부지역과 뉴욕 중심의 동부지역 아니면 하와이를 방문하는 일정이 대부분이었다.미국 남부지역은 여행으로 잘 알려지지 않아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재즈, 록앤롤, 컨츄리 음악 등 미국 음악의 역사와 문화 등 새로운 면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주요 일정으로는 컨츄리 음악의 본고장 내쉬빌 다운타운과 컨츄리 뮤직 명예의 전당 등을 둘러보고 헤밍웨이가 사랑한 미국의 땅끝마을 키웨스트, 미남부 최대의 도시 애틀란타에서 코카콜라와 CNN 본사를 방문한다.
또한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 에어보트를 탑승해 야생 악어들의 생태습지도 관찰하는 일정이다. 상품 가격은 459만원부터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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